육아와 부업, 두 마리 토끼 잡기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 틈틈이 할 수 있는 부업정보를 찾던 중 데이터 라벨링을 알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은 인공지능 관련 분야로 고용노동부 직업 사전에 새롭게 등재된 신생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력이나 연령, 직업과 관계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은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이해하도록 돕는 업무로 텍스트, 이미지, 영상에 라벨을 붙여주는 작업이라 단순반복작업이지만 최근에 관련 부업이 많이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편한 시간대에 할 수 있는 점도 좋았고, 작업의 난이도와 수량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지만 자신이 하는 만큼 수익을 벌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데이터 라벨링 방법 1. 이미지/비디오 데이터 가공 Bounding Box..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 이후로 첫째도 둘째도 한 달 넘게 감기앓이로 고생 중입니다. 감기의 계절이 온 것일까요? 매주 병원을 가서 약을 먹는데도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 요즘 감기...ㅠ.ㅠ 그러다 첫째가 폐렴을 걸려 입원한 이후로 둘째도 기침을 심하게 해서 걱정 중이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콧물을 자주 빼주라는 말씀에 급하게 콧물흡입기를 검색하다 가성비도 좋고 활용도도 높을 것 같은 베이비벨르 콧물흡입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일수록 콧물흡입기는 필수품! 어린아이들일수록 콧물을 스스로 흡입하거나 불어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콧물이 많이 나오면 숨쉬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잠을 편안하게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콧물이 기도로 넘어가 가래가 되어 기침을 심하게 하기도 하는데요. 콧물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