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감기 2

병원 이제 그만 가고 싶은 맘에 구입한 코앤쉴드 공기청정기

첫째, 둘째가 감기를 달고 있어, 일주일에 병원을 2~3번 이상 가는 것은 일상이었습니다. 맘카페 글을 보다가 알게 된 무해성 공기청정기, 가격대가 있어 후기들을 보면서도 고민을 했지만 새벽에 기침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 싶은 마음에 큰 맘먹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주문한 지 하루 만에 제품이 도착해서 바로 충전하고 당일 저녁부터 사용해 보았는데요. 느낌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새로 받아온 항생제의 효능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잘 때 확실히 기침을 덜하더라고요. 그리고 원래 거실에는 삼성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첫째가 콧물이 주르륵 흐르는 것을 보고 코앤실드 공기청정기를 아이들 곁에 두고 켜놓았습니다. 점심시간 약 먹고 나서 약의 효능 때문..

육아 2024.06.07

이제 그만...열감기

5월 초부터 다시 시작된 감기와의 전쟁 중입니다. 첫째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서 감기를 달고 사는 것 같은데요. 이번달 초에도 첫째가 감기에 걸려서 오더니 둘째에게 옮기고, 둘째는 중이염과 감기로 몇 주째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낫지 않고 있습니다. 첫째는 감기가 다 나아서 약을 끊은 지 3일도 되지 않아 고열이 4일 동안 나다가 이제는 기침감기로 바뀌었네요. 열감기 너무 무서워요.   유아 열감기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체온이 정상범위를 벗어나 올라가는데요. 첫째는 돌치레 이후로 39.4도 이상 넘어간 적이 없는데 이번에 열감기를 겪으면서 해열제를 먹여도 38.4도를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매번 열이 나면 해열제 중에 아세트아미노펜계열보다 덱시부프로펜계열의 약을 먹였는데요. 저희 아이의 경우 덱시..

육아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