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 꾸준히 사용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물티슈인데요. 첫째 때는 브라운 물티슈를 고집하다가 페넬로페, 베베숲, 슈퍼대디, 베베앙 등 물티슈 중에 유명한 브랜드들은 한 번씩 다 사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물티슈를 경험해 보다가 개인적으로 브라운만큼 물티슈 재질과 두께감, 수분감을 만족시키는 제품이 없어서 둘째 때는 계속 브라운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브라운 제품이 가격이 사악한 것도 있지만 어느 순간 물티슈가 얼마 정도 남지 않을 때 수분을 너무 많이 머금고 있어서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대체 물티슈를 찾아서 몇 가지 구매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물티슈는 장수가 많고 얇은 것보다는 장수가 적더라도 두툼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도 일단 평량이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