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초대로 알게 된 '타임스프레드'에 앱테크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추석 연휴에 친구의 초대로 가입 시 4,000원 캐시를 준다는 말에 일단 설치부터 했었는데요.
한 달 사용해 보고 앱이 별로라고 생각이 들면 캐시를 일정 수준 모아 편의점 기프티콘으로 변경하고 삭제할 생각이었습니다.
타임스프레드는 핸드폰을 안 쓴 시간만큼 캐시를 적립하는 어플이라는 점에서 육아로 인해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월 16일부터 오늘까지 적립된 캐시가 7,061인데요. 초대받을 당시 한 번에 4,000 캐시를 적립받기는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클릭만으로 3,000원 이상 적립이 되어 괜찮은 앱테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타임스프레드 캐시 적립 방법
타임스프레드 화면을 보면 캐시를 적립하는 방법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단순히 '오늘의 상자'열기와 핸드폰을 쓰지 않은 시간만큼 모여진 캐시를 클릭해서 적립한 경우입니다.
'오늘의 상자'열기도 2번 정도 진행한 것 같은데요.
'오늘의 상자'열기는 하루에 3개를 상자를 열 수 있는데 최저 캐시가 2캐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상자를 열 때마다 2캐시를 받았지만 운이 좋으면 최대 10,000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자 열기 화면에서 오늘 최대 캐시를 적립한 순위가 보이는데, 10,000캐시를 적립한 분들이 있더라고요.
'오늘의 상자'는 광고를 보면 하루에 '오늘의 상자'를 15번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캐시를 적립한 방법은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모인 숫자를 클릭해서 캐시를 적립하였습니다.
육아와 집안일을 하다보면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이 사실상 더 많은데요.
한 번씩 핸드폰 첫 화면에 적립할 수 있는 캐시들이 모여 있으면 모래시계 아래에 숫자들을 손으로 클릭하여 캐시를 적립하였습니다.
숫자들을 여러 번 클릭할 때마다 쿠팡 광고 화면으로 이동을 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캐시를 모을 수 없으니 그 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상의 이유로 단순히 모여진 캐시를 적립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다른 방법들을 사용하면 더 많은 캐시를 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육아를 하면서 간단하게 앱테크를 하실 분이라면 '타임스프레드'를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타임스프레드를 통해 앱테크를 사용하실 분이라면 친구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1,000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는데요.
4,000원 이벤트가 끝나서 아쉽긴 하지만 육아동지나 친구들끼리 서로 친구초대 코드를 적어주면서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친구초대 코드가 없으신 분들은 'ZsST83'으로 입력하셔도 됩니다.
부업을 시작하시거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육아하시는 모든 분들이 오늘 하루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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